'도시어부' 장혁, 80cm 초대형 할리벗 낚으며 '미소'… "낚시꾼이 팔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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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쳐

배우 장혁이 낚시에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알래스카로 낚시여행을 떠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게스트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이덕화에게는 입질이 끊이지 않았다. 마이크로닷 역시 1미터가 넘는 할리벗 손맛을 경험했다. 하지만 장혁에게는 오랜 시간 입질이 오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고 2시간의 기다림 끝에 장혁에게도 할리벗이 낚였다. 장혁이 스스로 낚아 올린 고기. 장혁이 낚아 올린 고기의 크기는 77cm였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덕화 선생님이 자리를 양보해주셨는데 못 잡는 줄 알고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후 장혁은 8짜급 할리벗을 3연타 낚아올렸다. 그는 "재밌네 이거"라며 낚시 중독 초기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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