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가을 전용 패키지 '오텀 인 더 시티' 2종을 선보인다. 기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만두카 마이링(사진) 1개, 피트니스클럽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7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조식 패키지는 뷔페 2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가격은 20만 원부터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9월 7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 시크릿 가든에서 '더 가든 파티'를 마련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7종을 무제한 제공하고, 라이브 바비큐와 이베리코 하몽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1인 기준 8만 원이다.

해운대센텀호텔이 9월 30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동반 고객에 한해 '키즈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밀리룸이 기본 제공(선착순)되며 아동 전용 목욕용품 정글키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가격은 주중 10만 원, 주말 12만 원(부가세 10% 별도)이다.

파크하얏트부산 루미스파는 무더위와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위해 9월과 10월 두 달간 '디톡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보디 마사지 50분과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 총 90분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월~목요일 20만 9000원, 금~일요일 24만 2000원이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이 가을 호캉스족을 위한 '힐링 디톡스 패키지'를 9월과 10월 두 달간 판매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9월 23~24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송편 만들기와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만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호텔포레프리미어해운대점이 '2018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에서 '우수상-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호텔은 전면 리모델링과 증축을 거쳐 올 2월 새로 개장했다.

이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