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 물리치료과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돋이건강클리닉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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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연계봉사활동으로 어르신 건강증진프로그램 매주 운행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 물리치료과는 영도에 위치한 동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문희)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여름방학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동주대 물리치료과와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은 ‘해돋이건강클리닉’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난 봄 산학협력을 맺으면서 지속적인 협력관계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김문희 관장은 "동주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평소 강의실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기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고 반응도 좋은 편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동주대 물리치료과와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동주대 물리치료과 이경순 교수는 "학기 중에는 매주 금요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방학 중에는 봉사시간을 늘려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전공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으로 선정되어 '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역 기업과 연계해 미용계열(헤어)의 ‘화미주·펠리아 코스웍반’미용계열(피부)의 '스킨 마스터 핸즈 반' 외식조리제과계열의 '파티셰 매니저 양성반'이벤트연출과의 '마이스 협약반' 실용음악과의 '사운드디자인 협약반' 패션디자인과의 '원스톱 패션디자인반' 스마트자동차과의 ‘르노삼성 친환경자동차 전문정비반'등 7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ㆍ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5년째 진행하면서 내실 있는 현장실습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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