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홍수주의보 해제 동부간선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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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29 06:48:10 수정 : 2018-08-29 06: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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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29일 출근 시간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28일 밤 중랑천에는 한때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일부 도로는 침수 위험 때문에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가 해제됐다.

출근 시간이 되면서 주요 도로 통제가 풀렸지만, 빗길이 많아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서울 증산지하차도와 동부간선도로 양방향은 침수 우려로 운행이 통제됐다가 새벽에 해제됐다.

하지만, 주요 하천은 불어난 물 때문에 침수 위험이 큰 만큼 통행이 제한되고 있고, 잠수교 보행자 통행은 금지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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