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북한-아랍에미리트, 후반 1-1 진행중…승자 일본과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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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27 23:00:09 수정 : 2018-08-27 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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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인도네시아 보고르 비시농에 위치한 파칸사리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북한-아랍에미리트'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가 점유율을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북한은 전반전 슈팅 숫자 9개를 기록하며 맞서며 전반전을 양팀 0-0으로 마쳤다. 북한은 후반 18분 김유송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불과 4분 뒤인 후반 22분에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팽팽하게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이 경기 승자는 앞서 열린 8강 경기에서 사우디를 2-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한 일본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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