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김학범, 나상호 빼고 황희찬 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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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27 19:12:45 수정 : 2018-08-27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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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나상호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 후반전에 황희찬을 투입시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황의조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즈벡을 2-1로 앞선 채 후반전을 시작했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상호를 벤치로 부르고 황희찬을 투입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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