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중계. 사진=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우즈벡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승부를 가린다.

중계방송은 KBS, MBC, SBS, POOQ, OKSUSU,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이승우(베로나)는 지난 이란전 후 "아시아에서 우리가 못 이길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최강이지, 단 한 팀도 생각해본 적 없다"면서 "물론 방심은 안 하지만 자신감이 있다. 많이 뛰고 투혼을 발휘하는 한국만의 축구로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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