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대진표' 베트남 바레인 경기 중계 10시부터 SBS스포츠

베트남 축구팬들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펼치는 경기를 안방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베트남 국영방송 VTC와 VOV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언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예선전에서 일본까지 누르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 박항서호가 23일 바레인과 8강 진출을 놓고 벌이는 한판승도 TV로 생중계된다.

베트남은 VTC TV 채널과 VOV 라디오 채널, 이동통신사 비엣텔의 모바일 채널 등으로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편, 한국에서는 베트남과 바레인의 16강전 경기를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경기가 끝나는 23일 오후 10시부터 SBS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