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고혹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뉴욕 화보를 선보였다.

네파가 6년째 함께 하는 전속모델 전지현의 섹시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담은 올해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대담하고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습, 시크한 프리미엄 롱패딩이 한데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 잡는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무드로 완성된 화보를 통해 네파는 감각적인 롱패딩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프리미엄 롱패딩의 컬러다. 네파는 다양한 컬러의 롱패딩을 공개했고, 그 중에서도 진부하고 전형적인 화이트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미스트, 식상한 블랙보다 시크하고 우아한 네이비 컬러가 올 FW시즌 트렌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전지현은 패션의 도시 뉴욕을 단숨에 제압할 만한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표정과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리드했다는 후문. 현대적이고 모던한 뉴욕 무드에 맞춰 세련되고 시크한 아웃도어룩을 표현하기 위해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스추어와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뉴욕을 배경으로 한 전지현의 영화 같은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파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