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미녀' 서희주에 쏠리는 관심…4년 전 한국 여자 최초로 메달 따내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서희주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슈 선수 서희주(26)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슈(Wushu)는 무도(Martial Arts)의 세부 종목으로,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2018 아시안게임에는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우슈 장권 우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이하성이 출전한다.

우슈는 두 선수가 맞서 싸우는 산타(Sanda)와 혼자 권법을 시연하는 투로(Taolu)로 나눠 열리며, 장권은 투로에 속한다.

우슈 장권은 대회 첫날인 19일 오전에 결승 경기가 열린다.

인천 대회에서 우슈 검술창술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최초의 우슈 메달 선수가 된 서희주도 자카르타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서희주는 2017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