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일주의보 긴급재난문자… "부산-경남 남해안 발효, 해안저지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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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정안전부 긴급 재난문자


12일 부산-경남 해안가 전역에 해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21분을 기해 산간지역을 제외한 부산-경남 해안가 전역에 해일주의보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해안저지대 주민들의 경우 비상품을 준비해 대피 권고 시 대피하라는 안전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13일) 새벽 사이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 서해안, 제주도에는 조위가 높은 시간대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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