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경규 딸 이예림, 9kg 증량 연기열정…남자친구는 김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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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인스타그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첫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이예림이 한국대 화학과 2학년 김태희로 분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미래(임수향 분)는 선배 김태희의 이목구비를 살펴보며 '귀엽게 생겼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남자 선배들은 김태희의 외모를 지적하기 바빴다.

이예림은 김태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9kg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그림과 함께 '제발 살쪘다고 하지마 나도 알고 있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예림은 최근 배우 박보영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하고 배우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예림의 남자친구는 FC 안양 수비수로 활약 중인 축구선수 김영찬이다. 이경규는 최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며 K리그를 사랑해 달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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