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17년지기 선예와 깜짝 만남… "널 만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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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오늘(6일) 입대한 가수 조권이 선예와 만났다.

5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 친구. 가기 전에 널 만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모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선예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권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조권의 입대를 응원했다.

한편 조권은 오늘(6일)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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