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첫 출연 사우스클럽, 김원준 특집서 민우혁 꺾는 이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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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명곡' 김원준 편에서 밴드 '사우스클럽'이 뮤지컬배우 민우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

사우스클럽은 4일 KBS 2TV '불후의명곡' 김원준 특집에서 '너 없는 동안'을 선곡했다. 경쾌한 밴드 연주와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였다. 관객들도 모두 기립해 무대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우스클럽은 424표를 받아 '세상은 나에게'를 열창한 민우혁을 3표차로 따돌리고 첫승을 거뒀다.

앞서 민우혁은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의자를 밟고 올라서는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421표를 받고 '온앤오프'를 상대로 첫승을 챙겼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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