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방문객에 '생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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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달 30일 병원 1층 정문 앞에서 '시원한 생수 나눔' 이벤트(사진)를 열었다.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기사들의 안전운행을 기원해 마련됐다.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2시부터 택시기사, 택배기사, 집배원 등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했다. 좋은삼선병원은 무더위 속에서 승객 안전을 위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부산시내 버스, 택시 운전자 등 모든 시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생수 나눔 행사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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