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클라뷰 'pH 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약산성 클렌저' 사용, 피부 보호막 지켜주고 노폐물은 말끔하게

여름철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받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피지와 땀이 많이 분비돼 피부가 전체적으로 예민해진다. 온종일 생성된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을 깨끗하게 지워내야 하지만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순한 클렌징 제품을 써야 한다.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는 20가지 주의 성분을 배제하고 전 성분을 EWG 그린 등급으로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퓨어 펄세이션 pH 밸런싱 퀵 클렌징 패드'(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pH 농도를 건강한 약산성으로 맞춰주는 pH 5.5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 클렌징 후에도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고 피부를 편안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노폐물까지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국내산 진주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5가지 마린 콤플렉스 성분과 6가지 천연 허브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보습 및 피부 결 개선, 피부 진정에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또 클렌징 패드 사용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인공 향이 아닌 오렌지 껍질 향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부드러운 면과 엠보면의 양면으로 이뤄져 있다. 엠보면으로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닦아내고 부드러운 면으로 수분을 공급하면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하면 된다. 일반적인 제품보다 58%가량 큰 크기로, 1장만으로도 얼굴 전체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간편하고 빠르게 클렌징할 수 있다.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한 고급스러운 투명 케이스를 사용해 화장대나 욕실 등 어느 곳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내부가 들여다보여 꺼내서 사용하거나 남은 클렌징 패드 개수를 알기도 쉽다.

클라뷰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EWG 그린 등급 성분을 사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안심 성분으로 만들어진 간편 클렌징 패드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