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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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20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번영로 원동IC 인근 부두 방향 도로에서 달리던 아반떼 엔진룸에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보닛 부분을 태우고 200여만 원 상당(소방 추산) 재산피해를 낸 뒤 8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의 진화 작업이 벌어지는 동안 퇴근 시간대이던 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소영 기자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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