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프로필 사진 촬영 위해 도발적 매력 발산… 이로운, 예상키 알고 급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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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머니네 똥강아지' 예고편 캡처

오늘(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김영옥의 손녀 선우가 김영옥을 위해 직접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선다. 그리고 아역배우 이로운은 희망키 180cm를 향한 키 성장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일일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손녀 선우 앞에서 숨겨놓은 도발적 매력을 드러낸다.

김영옥은 어색함을 무릎 쓰고 손녀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61년 차 여배우의 내공을 가감 없이 펼친다. 하지만 김영옥은 촬영 도중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심지어 촬영이 중단되기까지 한다. 과연 선우의 '할머니 프로필 사진 촬영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 되었을까?

이어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이로운은 180cm가 되겠다는 희망을 갖고 찾은 성장클리닉에서 통보받은 예상 성장키에 잔뜩 실망하고 만다.

이에 할머니 안옥자는 로운이 키 성장에 발 벗고 나선다. 잘 먹어야 잘 큰다는 신념의 할머니는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식재료들을 섞어 할머니만의 특제 성장 음료(?)를 만들기에 이른 것. 하지만 다소 엽기적인 레시피에 로운이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로운이 할머니 표 성장 음료에는어떤 비밀이 있을까?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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