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마마무 화사x솔라, 장안동서 한끼 도전… 이경규, 솔라에 "나오지마" 불호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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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예고편 캡처

오늘(25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솔라가 밥동무로 출격해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솔라와 화사는 실제 장안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소속사 역시 장안동에 위치해 도전 동네와 인연이 깊다. 이경규 역시 "우리나라 영화사 중 유일하게 장안동에 등록된 영화사"라며 자신의 영화사를 소개하며 동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와 화사는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비글 콤비'로 활약한다. 장안동 주택가를 탐색하던 중 정겨운 골목에 다다른 네 사람은 옛 추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화사는 "이런 곳에선 놀아줘야 한다. 우리가 게임을 준비해왔다"라며 다짜고짜 게임을 제안한다.

화사는 "삼촌들과 사이가 두터워질 필요가 있어서 준비한 게임"이라고 소개하면서 '자기 게임'부터 '이미지 게임' 등 각종 젊은이들(?)의 게임을 하나씩 풀었고, 규동형제는 복잡한 게임 방법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나선 화사는 과감히 벨을 누르지만 "잘 모르겠는데요"라는 답이 이어진다.  여기에 솔라가 누르는 벨마다 고장나자 이경규는  급기야 "프로그램에 나오지마!"라며 호통친다.

과연, 이들의 한끼는 성공을 거두었을까? 오늘 밤 '한끼줍쇼'를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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