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미운 우리 새끼' 100회 특집 스페셜 MC… 모벤져스 리액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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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일보 DB

배우 신혜선이 SBS '미운 우리 새끼' 100회 특집 스페셜 MC로 나선다.

24일 한 예능국 관계자는 "신혜선 씨가 25일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선, 오연수, 채시라, 김현주, 김정은,  김소연, 김희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신혜선은 지금껏 참여한 여자 스페셜 MC 중 가장 최연소다. 시청률 40%가 넘었던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신혜선이 '미우새' 모벤져스와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8월 12일 100회를 맞이한다. 신혜선이 출연하는 100회 특집은 8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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