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검진센터, 제393회 시민공개강좌 실시
암 예방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 '암 예방'을 주제로 건협 부산검진센터 8층 강당에서 제393회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하며, 강사는 부산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이유현 교수이다.
2016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27.8%)으로 2위인 심장질환(10.6%)과 3위인 뇌혈관질환(8.3%)과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2016년을 기준으로 34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성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기도 하다. 그러나 조기 암은 완치도 가능하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 및 수명 연장이 가능하므로 정기검진을 꾸준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는 암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