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주차장 입구 '미어캣' 변신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박성광이 애타게 매니저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첫 여자 매니저와 함께 등장하는 박성광은 이날 지하주차장 입구에 서서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오매불망 주차장 입구만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마치 미어캣 같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차를 어려워하는 박성광의 매니저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박성광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져 주차장에서 헤맸고, 그녀의 조마조마한 심정이 얼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반면 건물 밖의 박성광은 지하 주차장에서 나오는 수많은 차를 보며 "건물에 있는 차 다 나왔겠다~"라고 말하더니, 갈수록 시간이 흐르자 매니저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박성광의 매니저는 스케줄 장소로 향하다 길을 착각하는 등 실수를 했다고 전해져 좌충우돌 가득한 그녀의 하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