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 서울1호점 위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 딱 하루(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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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방송화면.

지난 9일 방송된 'MBC스페셜'의 '옥류관 서울 1호점'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방송인 주병진,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냉면 예찬과 마지막 남은 평양냉면 1세대 故 박근성 씨의 사연 등이 소개됐다.

남한에 옥류관 서울 1호점이 생긴다면 그 냉면은 어떤 맛일까.

이들의 궁금증과 평화의 염원을 담아 팝업스토어 '옥류관 서울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주인공은 한국인 최초 미슐랭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 그는 서울의 모든 평양냉면과 옥류관 냉면을 재해석해 '옥류관 서울 1호점'의 냉면을 창조했다.

옥류관 서울점을 열망하던 수많은 평양냉면 마니아는 물론, 그리운 고향의 맛을 잊지 못하는 실향민 등 200명 이상이 미리 예약을 하고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참고로 '옥류관 서울 1호점' 팝업스토어는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에 오픈했으며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

과연 서울에서 맛보는 옥류관 냉면은 어떤 맛일까. 대망의 옥류관 서울 옥류관 1호점 팝업스토어 현장이 16일(월) 밤 11시 10분 'MBC스페셜'에서 공개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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