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타카하타 미츠키 열애…드라마로 맺어진 인연, 결혼까지 갈까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의 주인공 사카구치 켄타로가 미녀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와 사랑에 빠졌다.

16일 일본 닛칸겐다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반 전부터 연인 사이이며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면서 결혼 가능성을 암시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애상대인 타카하타 미츠키는 19년차 베테랑 배우로 영화 '도둑배우', '식물도감' 등과 '과보호의 카호코', '망각의 사치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일본 후지TV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에 출연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연인이 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