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15회 당첨 번호…로또당첨지역 대구·창원·부산, 로또명당서 1등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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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는 제8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7, 21, 25, 26, 27, 36'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5억 7985만원 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9명으로 7717만원 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03명으로 176만원 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9만29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9만6140명이다.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가게 위치는 노다지복권(부산 남구 문현동), 열린복권방(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등복권편의점(대구 달서구 본리동), 공항게임방(대구 동구 지저동), CU원종깨비점(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씨유당진시청점(충남 당진시 수청동), 창원병원앞매표소(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등 총 7곳이다.

1등 로또 당첨자를 배출한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일등복권편의점'은 그동안 1등 당첨자를 16회, 2등 당첨자를 39회 배출한 로또 명당으로 유명하다. 또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창원병원앞매표소' 역시 1등 당첨자가 5번이나 배출된 곳이다. 부산 남구 문현동 '노다지복권' 판매점에서도 2번째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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