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성남국제마피아파 정치인 유착 의혹 제보 요청, 응원 봇물… "시청률 대박 난다"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성남국제마피아 정치인 유착과 관련한 의혹과 관련한 제보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차례 '성남국제마피아파'와 관련한 제보를 당부했다.

제작진은 해당 트위터를 통해 "경기도 성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직폭력집단 '성남 국제 마피아' 파의 전현직 조직원 및 성남 소재 '코마 트레이드' 사의 전현직 임원직의 연락을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직 폭력집단인 성남 국제 마피아파'의 조직원, '파타야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형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분, '코마트레이드'의 이준석 대표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란다"라고 말했다.

또 "'성남 국제 마피아파' 파와 정부기관, 수사기관 및 정치인과의 유착 의혹에 관한 잘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린다", "성남 국제 마피아파' 조직원들에게 2005년~2007년경, 감금, 납치, 집단 폭행, 흉기 상해, 협박, 금품 갈취 등의 피해를 입으신 성남지역 상인과 시민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등의 내용으로 잇따라 제보요청을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알' 화이팅", "철저히 조사해 주세요", "꼭 밝혀야 해요", "절대 굽히지 말고 방송해 주세요", "시청률 대박 날 것입니다", "소름", "믿고 보는 방송"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그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보를 요청한 내용이 그대로 방송됐던 사실로 미루어볼 때 조만간 이와 관련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