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에 "일베나 기사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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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12 00:23:54 수정 : 2018-07-12 0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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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워마드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난 10일 워마드에서는 천주교에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불태우는 사진이 업로드돼 논란이 일어났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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