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0-0 프랑스] 잠자리가 입에 들어온 요리스 포착…애슐리 영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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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 11시 러시아 나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8강 토너먼트 첫 경기 '우루과이-프랑스' 전이 진행 중이다.

전반 16분에서 17분으로 향하던 시간대에 방송사 중계화면에 의외의 장면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의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경기를 진행 하던 중 경기장 안에서 날아다니던 잠자리로 추정되는 벌레가 요리스에 날아왔다. 날아온 잠자리는 하필 요리스 입술 쪽으로 다가와 앉았고, 순간 입을 열었던 요리스는 벌레가 입에 들어오려 하자 놀라서 바로 고개를 돌리고 벌레를 뱉어냈다.

해당 장면을 중계하고 있던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화제가 됐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애슐리 영(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명 '새똥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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