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맺어준 마이크로닷♥홍수현 커플… 띠동갑 누나 사로잡은 '직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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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측이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의 사랑을 응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의 군산 참돔 낚시 도전기가 공개됐다.

지난 1일, 마이크로닷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사실을 밝히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이들은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제작진은 마이크로닷이 나오는 화면마다 '공주의 남자', '난 직진남', '연애하더니 낚시 안 하고 피부 관리하나' 등 재치있는 자막으로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 홍수현을 향해 적극적인 호감을 나타냈다.

당시 방송에서 홍수현이 "낚시를 아예 모른다"고 운을 떼자 "제가 가르쳐드리겠다"라며 홍수현의 낚시 스승을 자처했다. 마이크로닷의 세심한 가르침 덕분에 당시 홍수현은 1kg에 달하는 조기를 낚기도 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홍수현에게 "옷 벗어드릴까요? 모자 벗어드릴까요?"라며 홍수현을 배려하는 모습을 드러내자, 홍수현도 싫지 않는 듯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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