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편 라이머, 아내보다 7살 연상…브랜뉴뮤직 가수들의 '라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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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녀를 사로잡은 행운남 라이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현모 남편 라이머는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다.

라이머는 지난 1996년 JOE&RHYMER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후 꾸준히 뮤지션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03년엔 이효리 'HEY GIRL' 객원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09년 브랜뉴스타덤을 설립한 후 회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브랜뉴뮤직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라이머는 한국 힙합계 빅대디라 불리고 있으며, 흑인 음악 관련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라이머 밑에는 산이, 버벌진트, 팬텀, MC그리, 키디비, 피타입, 챈슬러 등이 소속돼 있다. 라이머는 '라버지'로 불리며 평소 아티스트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77년생인 라이머는 1984년생인 안현모보다 7살 많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불꽃 같은 사랑에 빠졌고 4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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