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KAP(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와 자동차 부품산업 기초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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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이성식)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3일 간), KAP(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의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출성형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연비 향상의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엔진 경량화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금속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엔진룸 부품들이 고내열 플라스틱으로 보편화 되고 있다. 

소재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현재, 소재의 유동성 향상을 위한 사출 금형기술 역시 중요한 문제로 거론된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가 KAP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금형기초기술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부품산업 기업체의 발전과 자기개발 및 직무능력 향상에 부흥을 위하여 연간 훈련계획을 세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병건 산학협력처장은 "직무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조금이라도 더 안락한 환경에서 제공하고 싶다. 사소한 사항이라도 요청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다"며 높은 수준의 교육의 질과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올해 KAP와 계획된 총 13회의 교육을 차질 없이 실시하여, 지속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상호 협의 하는 등 자동차 부품산업 기초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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