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아버지와 닮은꼴 외모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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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의원 블로그

'김무성의 남자' 전준영 PD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고윤의 연애사를 폭로하면서 '김무성''고윤''전준영'이 5일 오전 나란히 '실검'에 올랐다. 

MBC 'PD수첩'을 연출하는 전준영은 과거 MBN 수습기자로 일했을 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찍힌 사진으로 '김무성의 남자'로 불린 바 있다.

1988년생인 고윤은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막내 아들이자 배우로  2013년 KBS2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해 '오늘부터 사랑해' '몬스터' '미스터백' 등 다수 드라마와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젠틀한 변호사 박현빈 역으로 출연 중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명문 사립대 리하이대학교 회계학을 전공한 걸출한 인재로 알려졌다.

고윤은 특히 김 의원을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과거 김무성 의원의 블로그 '젊은날의 초상'에는 김 의원의 중고교 및 20대 때 모습이 공개됐는데 당시 아들 고윤을 연상시키는 이목구비와 풍채로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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