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끼줍쇼' 예고편 캡처

오늘(4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부천시 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작동은 도심 속 전원마을로 주목 받는 동네로 꽃, 나무 등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송은 첫 벨 도전에도 당황하지 않고 애교를 선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한. 또한 반찬이 없다고 걱정하는 시민에게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반찬이다"라며 주옥같은 멘트로 '언어 마술사'로 등극한다.
 
한편 노사연은 고기 반찬을 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노사연은 강호동과 함께 동네 탐색을 하던 중 집 앞 작은 텃밭에 심어진 상추를 발견한다. 주인이 시식을 권유하자 노사연은 눈앞에 고기가 있는 듯한 '상추 먹방'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달달한 애정행각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과연 이들은 한끼에 성공했을까? 오늘 밤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