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진표 마지막 퍼즐…스웨덴VS스위스·콜롬비아VS잉글랜드 중계시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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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가 스웨덴-스위스, 콜롬비아-잉글랜드 경기 이후 완성된다.

스웨덴과 스위스는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장에서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이날 경기는 KBS 1TV, 아프리카TV, 옥수수TV, 푹(POOQ)에서 중계한다.

이어 4일 오전 3시 콜롬비아와 잉글랜드가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겨룬다. 두 팀의 경기는 KBS 2TV, SBS ,MBC, 아프리카TV, 옥수수TV, 푹(POOQ)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3일 새벽 일본을 3-2로 꺾고 8강에 오른 벨기에는 브라질과 맞붙게 됐다. 또 전날 승부차기 끝에 러시아는 스페인을 4-3으로, 크로아티아는 덴마크를 3-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8강에서 우루과이-프랑스, 브라질-벨기에, 러시아-크로아티아가 맞붙게 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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