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임원희, 키스신 앞두고 시린이+충치 치료… 상대역 배우 박지영 앞에서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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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쉰을 앞둔 임원희가 키스신을 위해 치과 치료를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는 키스신을 앞두고 시린이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를 찾았다.

임원희는 시린이 치료를 받으면서 충치까지 발견됐다. 임원희는 "충치가 있으면 입냄새가 나겠죠?"라고 의사에게 묻자 "그렇다"라는 대답을 듣고 민망해했다.

이후 이빨 치료를 받은 임원희는 촬영장에 구강청결제까지 가져오며 긴장감을 늦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촬영 당일 키스 상대역인 배우 박지영을 보자 부끄러움을 주체하지 못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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