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태풍 관련 취임식 취소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북상하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허성곤 경남 김해시장이 2일 열기로 했던 취임식을 취소했다.

재선에 성공한 허 시장은 2일 오전 취임식을 갖기로 했으나 북상하는 태풍 영향을 감안해 취임식을 취소하고, 대신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로 대신키로 했다.

허 시장은 이어 이날 오전 9시 재난상황실에서 비상근무키로 했다.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