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밥로스(한동근)에 도전할 복면 가수 정체는?… 용과(강남), 데이비드 베컴(동호), 모아이(영준), 산호소녀(김수연)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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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오늘(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밥로스의 연승을 저지하려는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2연승의 문턱에 선 가왕 '밥로스'앞에 4명의 복명가수가 나선다. 강력한 대항마들 중 특히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마음의 동요을 일으킨다.

그 중 한 복면가수는 풍부한 소울과 상당한 노래 내공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출중한 실력이다", "한편의 행위예술을 보는 것 같았다"는 평을 받는다. 심지어 칭찬에 인색한 김구라마저 "가왕을 무장해제 시킬 정도의 실력"이라는 극찬을 쏟아냈을 정도다.

한편, 이날 '밥로스'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용과'는 강남, '데이비드 베컴'은 뉴이스트 동호, '모아이'는 영준, '산호소녀'는 김수연으로, '밥로스'는 한동근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지난주 대결에서 '선인장'은 전 유도국가대표 조준호, '빅토리아 베컴'은 개그우먼 심진화, '장승'은 킬라그램, '잉어아가씨'는 혜정이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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