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한방] 난임의 한의치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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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임의 원인은 여성에게만 있나요?  난임치료는 배우자와 함께 해야 하나요?

A: 난임의 원인은 공해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건강이 부실해져서 (남ㆍ녀) 난임(불임)이 오게 된다. 난임의 원인을 여성만의 문제로 볼것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난임의 원인이 절반이상 있다고 본다. 그래서 난임치료는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 난임 성공률을 훨씬 높이게 된다.

난임의 한의치료는 부실한 몸의 건강을 한의치료로 바로 잡아주게 되면  임신이 가능하게 된다.  한의에서는 자연임신, 엄마의 건강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

엄마의 건강이 돌아오게 되면 다른 질병이나 증상, 월경통, 냉ㆍ대하 등이 낫게 되면서 임신도 가능해 진다. 만에 하나 혹시 임신이 되지 않더라도 건강이 돌아오므로 다른 질환이나 증상이 치료되고 또, 한의치료를 받아서 건강이 회복된 후에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을 시도하면 성공확률이 높다.

맑은누리한의원 강재훈 원장은 "난임의 한의치료는 먼저, 몸의 상ㆍ중ㆍ하가 잘 통하게 하여 내 몸의 기운으로 피와 영양물질 등이 몸 전체로 잘 순환되게 하여준다. 또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면서 기운을 살리는 한약을 처방하고 약침과 왕쑥뜸치료를 받으면 건강이 돌아오면서 난임이 동시에 치료 된다"고 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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