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MBC, '잉글랜드-파나마' 단독 생중계…'부잣집 아들 '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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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여파로 인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결방한다.

24일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이날 9시부터 시작되는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파나마'의 경기로 인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잉글랜드-파나마' 경기는 8시 45분부터 MBC를 통해 지상파 단독 생중계를 시작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와 KBS2 '개그콘서트'는 정상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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