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랙핑크, AOA·볼빨간 사춘기 제치고 '뚜두뚜두'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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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걸그룹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6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로 블랙핑크 '뚜두뚜두', AOA '빙글뱅글', 볼빨간사춘기 '여행'이 오른 가운데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블랙핑크 로제는 "컴백 가능하게 해주시고 많이 챙겨주신 양현석 회장님, 테디 오빠,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스태프 실장님, A&R팀, 부모님들 감사하다"며 "블링크 덕분에 1위라는 상 받게 됐다. 더 열심히하는 블랙핑크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전날인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1년 만에 첫 미니앨범 'SQUARE UP'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유빈, 비투비, 블랙핑크, 엔플라잉, 온앤오프, 더 이스트라이트, 칸, 24K, 에이스, 민서,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yyxy, 김동한, 버스터즈, 이태희, 왈와리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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