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남규리, 소지섭 옛 연인으로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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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20 1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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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남규리가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

20일 MBC 측은 "남규리가 '내 뒤에 테리우스'에 특별 출연한다. 극 초반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규리는 김본(소지섭)의 옛 연인이자 북한핵불리학 박사 최연경을 맡는다.

한편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첫 방송.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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