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누구? 고수 닮은꼴 S전자 반도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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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14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모델 이현이가 아기를 낳고 후 달라진 일상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녀의 남편 홍성기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모델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길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를 보고 "고수인 줄 알았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현이는 남편에 대해 "S전자 반도체에서 근무한다" 말했고 이영자는 "전현무와 하석진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현이의 어떤 점에 가장 끌렸냐는 물음에 남편 홍성기는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이현이가 처음에는 얌전하다가 갑자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며 안무까지 췄다"면서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다. 노래 끝나자마자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연을 소개했다.

모델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패션계에서는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엄친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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