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성지' 구미시장 개표현황과 득표율, 장세용 45.1% 이양호 30.2%(오후 9시12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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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처.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구미시장 개표현황과 후보별 득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장의 경우 이날 오후 발표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 누가 당선될지 예측할 수 있었으나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밤 10시30분이 넘어야 윤곽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9시12분 기준 구미시는 0.5%라는 개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5.1%를 기록하며 2위인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30.2%)에 앞서고 있다. 그러나 개표율이 워낙 낮아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보수의 성지'로 곱히는 구미는 23년 동안 보수당이 독점해 왔던 지역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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