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골든마스크의 정체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임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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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13일 방송되고 있는 MBC '복면가왕 스페셜 에디션'에는 임상아가 화제의 인물로 등장했다.

골든마스크와 청개구리 왕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골든마스크와 청개구리 왕자는 감미로운 미성을 뽐내며 윤종신의 '지친하루'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 승자는 65대 34의 표 차로 청개구리왕자였다. 패배한 골든마스크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골든마스크의 주인공은 신봉선의 예상대로 임상아였다.

임상아는 "무대는 항상 그립다. 24살부터 무대에 섰던 사람이어서,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다"라며 "오랜만에 인사 드리러 나왔고 제 얼굴 잊지 않도록 자주 찾아뵙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상아는 1996년 ‘뮤지컬’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연기에도 도전했지만 1998년 돌연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그는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제2막을 시작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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