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승재와 만난 류이호 누구?…대만서 '국민 남친'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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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류이호가 출연 승재를 만나는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만 배우 류이호가 고지용 승재 부자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이호는 '안녕, 나의 소녀' 속 고백 소년 정샹 역을 맡았다.

대만의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류이호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남친짤'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16년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만큼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다.

특히 지난 5월 영화 '안녕, 나의 소녀' 개봉 홍보차 방한한 류이호는 대만의 국민 남친은 물론 첫사랑의 아이콘으로도 자리잡았다.

그는 개인 SNS에 한국에 오고 싶다는 바람뿐 아니라 국내 포스터를 비롯, 개봉 소식을 알리는 등 한국 개봉에 많은 애정을 보내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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