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아내 출산 후 몸상태 좋지 않다"…SNS엔 아기 발사진 "바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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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웨이보.

지난 1일 출산한 배우 추자현의 건강상태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면서 남편 우효광이 올린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가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아이는 현재 건강하다. 아내 곁을 지키겠다"고 상황을 전했다.

현재 추자현의 웨이보에는 아이의 발도장 사진과 출산소감이 올려져 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웨이보를 통해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바다가 드디어 이 세상에 왔다. 축하 감사드린다. 아이는 정말 건강하다"라며 "아들을 반드시 긍정적이고 강하고 겸손하고 좋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0일 배우 추자현 측은 출산 후 의식불명 상태라는 경향신문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과 관련한 보도는 사실 무근이며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인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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