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오늘(6일) 첫 방송, 매력적 상사와의 로맨스… 박서준x박민영 케미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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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원작 소설의 줄거리와 결말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2013년 발간된 정경윤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은 잘 생긴 외모에 훌륭한 두뇌를 가진, 스스로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존재인 남자, 나르시스스트 부회장과 때론 운전기사, 때론 파티 파트너까지 소화하는 능력 만점, 외모 만점의 비서의 이야기를 다뤘다.

드라마는 인기 원작 속 입체적인 캐릭터에 현실감을 높이는 오피스 스토리가 더해졌다. 출근과 동시에 탈출하고 싶은 직장이라는 곳이 심쿵한 연애의 배경이 됐다.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과감하게 사직서를 제출하는 김미소에게 공감하고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 부회장 이영준과 모태솔로 비서 김미소 사이에 폭발하는 본인들만 모르는 '썸 포텐'으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가슴 한 켠에 사직서를 품고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요소와 누구나 탐낼만한 매력적인 상사와의 로맨스라는 직장생활의 로망을 충족시켜 대리만족을 안긴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연작마다 상대배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 두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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