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오늘(5일) 첫 방송…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걸-여에스더 전하는 '부부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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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 맛' 예고편 캡처

오늘(5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한 끼를 함께 만들어 먹으며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결혼 8년 차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출연한다. 자칭 '마이웨이 정셰프'라는 남편 정준호가 요리 초보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내 이하정을 위해 음식을 만든다.

정준호는 초간단 생활 요리 달인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하며 자신만의 비법으로 탄생시킨 신개념 요리를 내놓는다.

두 번째 부부는 이제 막 결혼 5개월 차에 접어든 신혼부부 함소원, 진화. 진화는 아내보다 18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방을 차지하곤 스케일이 남다른 대륙의 화려한 불쇼를 준비한다.

아내 함소원을 위한 보양식 진수성찬을 선보이며 현장을 달군다.

마지막은 의사 부부 홍혜걸과 여에스더다. 갱년기에 들어선 여에스더의 감정기복으로 인해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들은 "편의점 도시락 마니아"라고 밝혀 웃음을 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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