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두라스'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KBS2 생중계…인형의 집-제보자들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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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멕시코를 가상한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벌인다.

이번 '한국-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되는 가운데, 월드컵에서 메인 중계진으로 나설 이광용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함께 한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안정환(MBC), 박지성(SBS)이 장외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오후 7시 45분부터 생중계를 시작하기 때문에, 해당 시간대에 방송되던 일일 저녁드라마 '인형의 집'이 결방됐다. 이후 방송되는 '글로벌 24'와 '제보자들'도 방송되지 않는다. 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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