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2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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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이 지난 21일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과 이용성 좋은삼선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떠한 영향에도 휩쓸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고객 불만을 교훈 삼아 시민과 환자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병원, 조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 '앞선 의학, 좋은 병원'의 이념으로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설립돼 23년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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